더욱이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한다. 우리는 곧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. 따라서 이 작업은 인간과 비인간을 연결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며,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.
또한, 본 연구는 움직임, 연결, 역설, 차원의 경계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, 특히 재맥락화(recontextualisation)와 애너글리프(anaglyph)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.
결과적으로, 이 논문에 수록된 전반적인 작업을 통해 인간의 움직임과 전기 신호로 변화되는 실시간 그래픽 변화에 대한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하여,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계 및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에 대해 보여주고자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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